이렇게 되기까지 하나의 요인이 더 있었다.
앞서 다뤘던 문서들을 보면 마비노기 인장카페가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마비노기 인장의 인식과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카페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앞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것이 하나 더 발견되었다.
이것은 비선실세인가?
2대매니저 사건 페이지 중 세번째를 보면 매니저 위의 스탭이라는 제목으로 다룬 부분이 있다. 멋대로 행동하고 친목 문제를 일으킨 스탭인데, 실은 이 스탭 말고도 한 명 더 의혹이 있다. 다만 앞서 다룬 스탭과는 달리 대놓고 하지 않아서 그리 눈에 띄지는 않았다는 것이 다르다.
이 스탭이 행동한 패턴과 반응, 이와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부분을 보면 상당한 것들이 있다.
(위 버튼을 클릭하면 이동됩니다)
(위 버튼을 클릭하면 이동됩니다)
그리고 아래는 추가.
한때 벌어졌던 사건을 처리하는 모습.
보라색은 3대 매니저고, 검은색이 그 스탭이다. 3대 매니저분은 상황 분석을 하고 여러가지로 판단하지만 스탭분은 감정적으로 나오는 모습.
어떤분이 SNS에 '인장카페 평균가격으로 자신에게 인장(커미션) 신청할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발언에 그 스탭의 반응.
참고로 아뜰리에에서 마비 인장의 전체적인 시세문제에 대해 의논/언급 해올 때도 이 스탭은 시큰둥한 반응만 보였다고한다.
이 스탭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다. 이 스탭이 정말로 카페원들을 생각하고 운영에 임했던건지, 마비노기 인장의 인식과 가치를 떨어뜨리고 마인카의 질을 떨어뜨리진 않았는지에 대한 판단은 이 글을 읽어본 분들이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