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마인카 이전의 마인카가 존재했다.
마비노기 유저카페(현재 마유병)에서는 옛날에 거래게시판에서 인장 판매가 이루어졌었다.
하지만 인장거래가 활달해지면서 이와 관련된 사기가 너무나도 많이 발생하여 인장 판매가 금지되었고, (구)마비노기 인장 카페가 탄생했다.
이 외에도 다른 인장카페들도 있었으나 그리 성장하지 못했다.
최초의 마인카에서 생긴 사건으로, 초창기 마인카의 운영진들이 얼마나 소통이 안되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자신의 사이트 메인에 넣어질 인장을 구하는 글을 올렸고, 이걸 본 운영진들이 서로 제각각 다르게 판단하고 처리를 마구잡이식으로 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싴갤러스는 마비노기 인장카페와는 완전히 연을 끊게 된다.
(제보받은 내용)
마비노기 인장 카페가 폭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어느 날 카페원 한명이 강퇴되었는데 그 이유가 그 카페원이 잘못한게 아닌 스탭들의 친목질로 내쳐진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내쳐진 카페원이 바로 부매니저의 지인이었다. 그 후 앞서 생긴 일을 포함해서 몇몇 이유로 부매니저는 카페에 대한 악감정이 쌓여만 갔다.
어느 날 초대 매니저 박재진은 일이 바빠져서 부매니저한테 매니저 아이디를 공유하게 되었다. 부매니저는 이걸 기회삼아서 카페명과 매니저 닉네임을 이상하게 변경하고 모든 카페원들을 강퇴, 그리고 카페를 폭파시켰다.
부매니저는 사과문을 올리고 사라졌고, 매니저 박재진은 카페를 살리려고 노력했으나 다시 살리는 것은 불가능했다.